해남 절임배추 판매 : 자연의 하루 무더웠던 8월 말부터 시작하여~9월초에 밭에 옮겨 심고~ 농약을 하는 대신 고랑 사이사이에 자란 잡초들은예초기를 이용하셔 제거해주고~ 토실토실 살찐 녀석들로 골라서하나 하나 수확을 해줍니다. 거의 매일 신경을 썼던 탓일까?고맙게 잘 자라주었네요^^ 씻어주기는 하지만~그래도 되도록이면 깨끗하게 수확해주기 이렇게 가지런히 정리를 해놓으면일하는데 기분도 좋더라구요 ㅎㅎㅎ 속이 너무 꽉차도 맛이없고~그렇다고 너무 텅비어도 맛이없죠^^ 뭐든 적당히~~ 겉에만 살짝 간을 해주는게 아니고~배추속까지 잘 절여질 수 있도록 많이 번거롭지만~ 그래도 꼼꼼하게 간을 해주는게 핵심! 이렇게 하지않으면~겉잎만 절여지게되고~배추속을 살아있게 되더라구요^^;; 해남 절임배추에 들어가는 소금은당연..
해남이야기
2018. 10. 17. 06:4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