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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증맞은 2018년 미니 단호박 효능



어제 찍은 사진입니다.

이번주부터 하나씩 수확합니다.





당질 자체가 많이 함유되어있는

미니단호박은


따로 설탕이나 시럽같은걸

첨가하지 않아도

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


변비에도 좋고~

다이어트는 물론

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.





우리가 흔히 알고있는

호박은???


크고 노랗게 익은

늙은 호박이 대부분이었는데~


당도나 비쥬얼, 효능에서도

뒤지지않은 새로운 녀석이 나타나

요리를 하시는 분들에게

높은 인기를 차지하게 되었네요.





미니 단호박의 특징 중 하나가



데롱데롱~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

갓 수확을 하게되면


조금은 팍팍한 맛이 나는

밤맛이 느껴지고~


2주정도를 숙성시키고나면

단맛이 느껴진답니다.



저는 몇 년 전?


미니 단호박을 첨 접했을 때

어떤 음식점을 갔는데~


호박의 형태를 그대로 갖추었는데

내용물을 보니

온갖 재료들이 들어있더라구요.


단호박 특유의 달달한 맛과

재료들에서도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.

이 곳 해남에서 뿐만아니라

강원도 제주도 할 것 없이

전국 각지에서 재배를 하는데

기온의 특수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.

6월이 지나고

7월이 시작되면


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는데~


오래 두고 보관할 수 있는

장점이 있다보니~


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작물입니다.

2018년 첫 출하는


6월 15일 입니다.


숙성이 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

2주정도 더 기다려주시면

맛있는 녀석들로 보내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