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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남이야기

황칠나무 묘목 분양 [땅끝 해남]

(주)해남농부 2018. 5. 8. 22:33

황칠나무 묘목 분양 [땅끝 해남]



늦가을 쯤 황칠나무씨앗을 채취하여~

한 겨울 건조를 시킨다음!

이듬해 봄에 파종을 시작합니다.





40~50일 정도 지난 후

씨앗이 발아하여

싹을 틔웠네요^^





어느정도 자라면

2~3인치 작은 포트에 옮긴 후


2년정도 자라면


6인치 포트에 다시 옮겨줍니다.





혼자서는 너무 벅차기에~

동네분들의 힘을 빌리기도 하구요.


요즘 시골도

인건비가 너무 비싸답니다 ㅠㅠ





이렇게 잘 옮긴 후

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

물을 주고 해풍을 맞게되면~


부쩍부쩍 크게 자랍니다.





30cm 이상 자라게되면


황칠나무 묘목 분양을 위해

준비에 들어갑니다.





집 앞 화단에 옮겨심어도 좋고

화분에서 관리하셔도 됩니다.





아무래도 산이나 들에 식재할때는

죽을 염려가 없이 튼튼한 녀석들로

최소 1m이상된 묘목을 추천합니다.





튼튼하고 강하게 키웠기에~

어느곳에 이사를 가더라도~


훌륭한 성목으로 자랄 수 있답니다.





황칠나무 묘목 분양을 할때는

부러지거나 상하지 않도록하여

튼튼한 박스에 잘 포장하여 보냅니다.





2년생 = 2년 이하로 키웠고~


3년생 = 3년 이하로 키웠고~


3년 이상 = 3년 이상 키웠습니다.



황칠나무 묘목이 필요하신 분들은

언제든지 연락주셔도 됩니다.